이 책의 내용으로 '변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작가 ‘카프카 이해’를 첫 부분에, 그리고 작품 '변신'을 중요한 부분은 원문과 함께, 그리고 전체적인 맥락 이해를 위해서 카프카의 부자지간의 갈등을 그린 카프카의 고백서(告白書)인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실었다. 그리고 작품 '변신'은 문학 작품이고 소설이기 때문에 소설이해를 그 다음에 실었다. 본의 아니게 그리고 억울하게 하루아침에 실직당한 분들이나, 교통사고로 졸지에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 순식간에 부도를 맞은 사장님들, 그리고 갑자기 중대 질병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당하신 분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 되어 좌절하는 젊은이들 이 모두가 소설 '변신'에 나오는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 같이 수동적으로 변신당한 모습에 비교비유(比較(比喩)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해서 ‘당하는 변신’이 아니라 ‘능동적인 변신’을 위해서 자신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할 변신(變身) 준비를 실었다. 성공적인 삶을 이루는데 재능은 15%의 몫을 85%가 대인관계에 기초한다는 카네기의 말 같이 인간관계 증진을 위해서 ‘성격유형과 행동유형의 차이점과 다른 점’을 실었고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성격과 행동의 차이점에서 발생한다는 전제하에서 ‘갈등과 협상 그리고 의사소통의 문제점’들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문제들이 협력하고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어서 호혜적인 인간관계를 통한 삶의 향상을 위한 시너지 창출을 실었다. 그래서 인간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역량이라는 개념의 합으로 인성(人性)이라는 표현과 많은 수동적인 교육을 넘어서 스스로 자신에게 숨어 있는 거인을 깨운다는 의미에서 계발(啓發)이라는 말 대신에 좀 더 강한 적극성을 보이기 위한 의미에서 개발(開發)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인성개발을 위한’이라는 내용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자신의 변신을 하자는 바램에서 책 제목을 ‘변신과 변신’이라고 잡았다. 수많은 분들이 카프카와 그의 작품론적인 연구를 많이 했다. 그러나 본서(本書)는 작가론적인 배경과 심리적인 연관성에서 리더십적인 관점으로 보는 새로운 시도(試圖)를 해보았다. 새로운 삶을 위한 조그마한 날개 짓이 새로운 비상(飛上)이 되길 기대한다.
Part 1 수동적인 삶인 '변신 Verwandlung'에서 Part 2 능동적인 삶으로 변신(變身)하기
고 익 환 ∙ 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연구교수 ∙ 대구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대구대학교 인성개발연구소(자) 소장 한국인성개발교육원(주) 원장 [주요 저서] ∙ 독일문학사, 독문학 이해, 문화와 리더십, 자기개발과 대인관계, 서양문화의 뿌리와 흐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