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일반적인 협상의 흐름은 유지한 채, 통상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책의 내용과 순서를 완전히 조정하였다. 기존의 사례를 통상협상의 사례로 교체하였음은 물론이고, 10장에 국제통상협상의 내용을 추가하였다.
또한 개정판에서는 기존에 저자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발전시켜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협상 개념을 선보이고 있다. 저자가 가지고 있던 협상이론의 의문은 이 학문이 개인주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서양, 특히 미국에서 발전해 왔기 때문에 사람보다는 문제에 집단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에 과도하게 치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협상의 이론은 정연하고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집단의 조화가 존중되는 동양(또는 한국)에서 실무에 적용하면 어딘지 어색하고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 공공갈등의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 점이 여기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1부 협상의 본질 제1장 협상의 성격 제2장 협상의 학문적 개괄 2부 협상의 유형 제3장 분배적 협상 제4장 통합적 협상 제5장 다자협상 3부 협상의 과정 제6장 협상의 준비 제7장 본 협상 제8장 협상의 합의와 실행 제9장 협상결과의 평가 4부 국제통상협상 제10장 국제통상협상
■박 건 식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문학사 헬싱키경제대학 경영대학원 EMBA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국제정치학/협상 박사 조흥은행 부장 역임 통일연구원 초청연구위원 역임 애플투자증권 사외이사 역임 티웨이항공 감사 역임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국립외교원 외래교수 역임 현) 한국협상학회 부회장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통상학과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