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멤버와 리더 사이를 오가고 있다. 그것이 불행이다. 스스로 리더로서의 자질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자리 욕심을 가진 많은 이들 때문에 수많은 멤버들이 불행하다. 리더 스스로도 불행하다.
그렇다면 리더의 자질이란 무엇일까?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의 자질을 배양하는 길은 무엇일까? 그것이 이 책의 주제다. 패러다임의 변화가 리더십의 본질을 바꾸었고,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리더십을 갈망하게 했다. 나는 그런 리더십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더불어 사는 사회'가 오늘날의 화두다. '가난뱅이에게 둘러싸인 부자는 행복할 수 없다.'고도 한다. 인간은 더 행복해지기 위해 제국주의를 내려놓았고, 자신의 내일을 넘어 지구의 내일, 인류의 내일을 걱정한다. 그리고 몸소 그 걱정거리들을 해결해나가고 있다. 그것이 오늘날의 인류다. 리더십도 다르지 않다. 사특한 마음, 간교한 마음,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서 나의 이익을 얻고, 나만의 행복을 이뤄야겠다는 마음으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지금의 시대다. 모두가 함께 성취하고, 모두가 함께 얻은 열매를 역시 함께 나누겠다는 생각이야말로 행복한 리더를 만든다. 모두가 행복해야 비로소 리더 역시 행복해진다. 행복한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리더야말로 성공한 리더요, 행복한 리더다. 거창하게 '공익'이라는 말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다. 그것 역시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말이다. 그저 '순리'를 따르고, '탐욕'을 내려놓는 것. 그래서 선해지는 것. 그것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이다. 하지만 이 땅에는 그렇지 않은 리더들이 많다. 권모술수로 남의 것을 빼앗고,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리더도 흔히 볼 수 있다. 남들도 다 그런데 나만 이타적이면 손해가 아닐까? 바보가 아닐까?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다. 그럴 필요가 있다. 그것이 진정으로 나의 행복을 찾는 일이니 말이다. 자신의 성공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착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소통이다. 소통하는 리더십이야말로 리더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착한 리더십이다. 착한 리더가 행복하다. 착한 것은 강하다. 자, 이제 착한 리더가 되기 위해 소통의 스위치를 켜라. 착한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여는 말 : 행복한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성공한 리더 되기! 1부. 리더십, 위기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2부. 리더, 당신의 소통에 스위치를 켜라! 3부. 리더와 멤버,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감사의 말 : 결국 사람이다! 맺는 말 : 사람부터 바꿔라! 참고문헌
저자, 석종득은 한국편집아카데미를 첫 직장으로, (주)TFCC에서 근무하였으며,(주)월간이벤트 편집장을 거쳐 (주)유니컴애드를 경영했다. 이후 (주)엘리스 마케팅본부장과 (주)윈커뮤니케이션 기획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동의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전략과 마케팅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는 한편,세상모든소통연구원의 대표로 재임 중이다. 그간 관광서 및 공공기관의 신입직원부터 간부직원까지를 대상으로 소통교육 및 직원워크숍 등을 진행해 왔으며 소통의 본질과 방법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소통컨설턴트로 활약중이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스케치'와 '일내는 책', '커뮤니케이션 전략구축을 위한 로드맵 시리즈'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